여백의 미를 살린 부부의 삶을 닮은 집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신혼생활 6개월 차 새댁입니다 :D
저와 남편은 32살 동갑내기로， 작년 9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둘만의 첫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리모델링 후 제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나온 주방이에요! 따뜻한 화이트톤으로 통일했어요.
다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니 확실히 탁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은은한 채광이 하루 종일 따스한 느낌이 들어 제가 제일 애정 하는 공간입니다 <3

안방은 화이트로 통일!! 현관부터 화이트로 통일하니 들어오자마자 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기부니가 조크든요 ^__^

부족하지만 저의 이 글이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공간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