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맛집? 조명도 맛집!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카페 쥬빌리

각양각색의 디저트는 물론 조명까지 눈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조명 맛집 쥬빌리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폴 1등 펜던트의 줄을 천장에 바짝 붙여 줄여서 직부처럼 연출하고
오발타입의 에디슨 전구를 설치해 가게 이름을 개성있게 비춰주고 있었어요.






카페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스타일의 베네리 레일로 구석구석을 밝혀주고 있네요.









주문을 하는 공간에는 마에스터 펜던트 대사이즈로 존재감 있는 포인트를 연출해주었네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의 카페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조명입니다.







레일이 설치되지 않은 천장에는 PAR 30 2구 매입등으로 환하게 만들어주었어요.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운 LP판들. T5조명을 이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눈길이 가게 설치하셨네요.







창 측 한켠으로 눈을 돌려보니 카이텔 펜던트와 니엘 펜던트가 함께 보이네요.






독특한 유리갓이 특징인 니엘 펜던트의 앤틱함이 느껴져요.









덴버 1등 펜던트와 보던 1등 펜던트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랍니다.
너무 예쁜데 소개시켜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워서 한컷 찍어보았네요.








주방 작업 공간도 살짝 들어가보았는데요. 코지 1등 펜던트를 색깔별로 연출했네요.
일하느라 힘든 시간을 따스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줄 것만 같아요.






넓고 넓은 만큼 다양한 조명들로 보는 재미가 있어 구경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디저트만큼이나 조명도 맛집인 명지 카페, 쥬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