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게 정리해 리모델링 부럽지 않은 따뜻한 집

결혼 17년 차이지만 아직도 꿀이 뚝뚝 흐르는 저희 부부와 사랑스러운 딸아이.
그리고 단정함에 우선을 둔 공간을 소개해 보아요 :)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집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곳인지 깨달았을거예요.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 안락함을 그 어느 때보다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가족의 아지트인 거실은 큰 창을 통해 풍부한 자연 채광이 들어와 언제나 밝고 쾌적해요.
큰 창 때문에 공간조명에서 구매한 조명이 더 빛을 바라는거 같아요.








가족을 기다리며 음식을 만드는 주방은 제겐 참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따뜻한 한 끼에 오늘도 행복한 식사시간이길 바라며, 그래서 조명에 더 신경을 써보았어요 <3










집을 꾸미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거나 매번 값비싼 가구를 구입할 수 없으니,
그저 단정함만이라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잘 정돈되어 있는 집이 때론 근사한 인테리어처럼 보여질 수 도 있으니까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