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올린
청첩장에 이름과 날짜 예식장정보가 안보였다는 얘기를 전달받고
다시 올립니다.
이 청첩장은 맨 앞장에
예식날짜와 신랑신부 이름이 적혀있답니다.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름과 날짜예요^^
다시 한 번 이번에는
펼쳐서 찍어 보냅니다.
12시이전 쿠폰발행된다고 안내받고
컴퓨터 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가 공사일정 때문에
오늘 출고가 되어야 해서 2시 전 주문완료 하려고 했거든요.
다시 문의하고 하다가 2시 10분에 주문 넣었답니다.
쿠폰 발행 후 차액 받을 수 있다는 얘기는
친절하게 설명 받았고요,
걱정되는 건 혹 10분이 늦어 당일출고가 안 되었을 때네요.
저희 청첩장은 처음 올려드린 것에도
예식날짜와 저희 이름이 적혀있거든요.
예식장 정보까지 올려야한다는 안내는 없으니까요.
다른 업체에서도 그 사진을 올리고 인증을 받았답니다.
쿠폰을 기다리다가 주문이 늦어진 건 아쉬워요.
기분좋은 쇼핑이었는데...
댓글로나마 상황을 말씀 주시거나, 했으면 늦어지지 않았을 텐데요...
어쨌든 이번에는 펼친 청첩장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