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 노트 펜션] 아늑한 감성의 내추럴한 인테리어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의 '블루 노트 펜션'이라는 곳이랍니다.

블루 노트 펜션의 10번째 공간은
화이트 톤 벽과 카라멜 톤의 원목으로 조화를 이룬 아늑한 느낌의 내추럴한 인테리어에요.

소재가 주는 자체의 느낌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답니다
아늑한 빛을 내는 천장의 미니햇 1M 3구 세트와 빈티지한 소품은 공간의 아기자기함을 더 해 주었어요.

방 안 쪽의 침실이에요.
다채로운 꽃 패턴의 러그와 침구 패턴은 수수한 멋을 살려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해주었답니다.

침구와 같은 패턴의 거실 커튼이 보이네요~

우드와 잘 어울리는 그린 색감의 화사한 커튼이죠?
거실은 휴레스 LED 4등 팬던트가 아늑함을 책임지고 있었어요~

집 안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한 조각.
온통 우드 마감을 한 바닥과 식탁， 천장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물~씬 풍기고 있었답니다.

가공하지 않은 친자연 소재를 사용한 휴레스 LED 2등 팬던트는
선반과 같은 재질로 나무 껍질을 집성해 만든 자연 소재랍니다.
화사한 꽃과 은은한 파스텔톤의 소품은 은은한 여성스러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온화한 천장과 벽 분위기와 달리 지그재그한 형태로 생동감을 주는 패턴의 바닥이 눈길을 이끌었어요.
바닥을 어두운 톤으로 사용하면 집안이 더 넓어 보인답니다~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아늑한 욕실의 입구.

방의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아담한 주방이에요.
화이트 우드 선반 위로 주방용품이 나란히 배열되있었답니다.
소박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으로 주방도 편안한 공간의 일부였답니다.

현관을 나가기 전， 높은 천장의 깜찍한 미니햇 1등 직부가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화이트 미니햇이 통통 튀는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네요!

둘러본 10번째 공간의 컨셉은
자연의 소재가 주는 자체의 느낌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이며
화이트와 우드의 대조되는 마감으로 정감가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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