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원하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집순이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보니
이번에 새롭게 얻게 된 보금자리에 많은 신경을 썼답니다.

요즘 실링팬이 대세라고 해서 실링팬도 처음으로 달아보았네요.
확실히 집이 더 시원해지고， 인테리어도 한층 더 예뻐진 거 같아
설치하길 잘했다는 확신이 드네요. :)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그토록 원했던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이룰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만족해하는 중이랍니다.

더 깔끔하고 환해보여야 하는 화장실 역시 화이트 계열의 조명으로
공간 전체를 더 깨끗하게 보이도록 했답니다.

이제 막 인테리어 시공을 마무리했고， 이번 달 말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인테리어며， 조명이며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전부 마음에 드네요.

화이트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제 공간이 도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해 보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