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문에 친정집에 얹혀살다가 내집 마련해 분가하며 쌈박한 인테리어를 꿈꾸는 주부입니다. ^^;

센스는 없지만 고집은 있어서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조명은 제가 직접 고르겠다 선언하고 여기저기 헤매다

공간조명에 정착해서 몽땅 구입했네요 ^^;

(심플하지만 뭔가 포인트가 되는 게 있음 좋겠다가 선택의 조건이었는데 다행히 여기 조명들이 그랬던 것 같아요~)

구매내역은，

1. 인터스텔라 LED 거실등(거실)

2. 프레시 LED 방등(방)

3. 나팔레일 4구세트-화이트(주방)

4. 커피프린스 팬던트-화이트，블랙(식탁등)

5. 크라운 팬던트-화이트(현관)

6. 유닉 벽등-블랙(베란다등)

아직 짐을 들이지 않아 집이 휑~하네요~

거실과 방등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나팔등과 커피프린스 등은 생각보다 커서 설치하고 나서 살짝 당황했네요~볼전구가 작은 주방에 비해 엄청 커보여서...^^;

그래도 자꾸보니 예쁩니다. ㅋ

현관의 크라운 등은 국민현관등이라고 하죠? 그래서 저도 고민없이 구매했는데 화이트가 살짝 빈티지스럽네요~전 깨끗한 화이트인줄 알고 구매한건데...혹시 구매 고민중인 분들 참고하세요~

베란다 등은 켜 놓았을 때 이쁩니다. ^^;

어쨌든 적당한 가격에 좋은 제품 구매한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사야할 것들이 좀 남아 자주 들를 것 같네요~좋은 제품 저렴하게 준비해주시면 완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