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부모님을 모시랴 어린 자식들을 키우랴
쉴 새 없이 고단한 삶임에도
틈틈이 놋그릇을 빛이 나도록 닦으시고
짬짬이 찬장을 윤이 나도록 닦으시던 울엄마
어느덧 그 딸이 훌쩍 커서
시집을 왔습니다.
엄마가 깨끗하게 쓰시던 찬장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멀리 시집을 온 탓에
엄마가 보고 싶어 목이 메일때면
이 찬장에 와서 엄마의 숨결과 손길을
느껴봅니다.
조금 고적하던 이 가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놋그릇을 연상시키는 이 토르등을 보자 마자
이 찬장의 벗이 될 것임을 확신했답니다.
찬장을 향해 달려 있는 모습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귀를 기울인 모습 같습니다.
은은한 팬던트로 새어나오는 그윽한 빛이
마음에 커다란 위안을 줍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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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공간조명
작성일 / 2015.08.28
평점
토르 팬던트 조명 상품은 놋그릇을 모티브로 제작된 조명이며LED전구 및 삼파장 전구를 모두 활용할수 있어 그 실용성까지 더해진 디자인 조명 상품이랍니다.
^^따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고객님댁에 설치되어그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후기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