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에서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

안방과 거실은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를 두었어요.

조명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사진입니다.

거실은 달리 거실등입니다.

33평이라 사이즈에 맞게 B타입으로 선택했어요.

모던하고 기본이 되는 디자인이라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등 같습니다.

침실은 딜라이트 방등으로 선택했어요

달리 LED로 바꾼 거실과 통일감 주기 위해 딜라이트 방등. 필름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책을 볼 공간이라 부드러운 빛에 눈에 피로감 주지 않는 등이 선택기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물방울 팬던트 3등이 우리집 식탁등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화려한 빛을 내뿜네요.

다른 등은 모두 심플한 것 위주라면 물방울 팬던트는 말 그대로 포인트 등입니다.

조명이 정말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죠? ^^